2008년 매창문화제 및 제4회 전국 매창 주부 백일장 대회

조선시대 최고의 여류시인 인 매창은 시문, 가무, 거문고에 능하였고 인품 또한 뛰어난 부안이 낳은 조선시대 최고의 여류 시인이자 명기입니다.

  매창은 불우한 짧은 생애를 살면서 당대의 문장거벽들과 사귀며 수백편의 주옥같은 시가를 남겼으며, 죽은 뒤에는 고을의 현리들이 그의 시집 “매창집”을 출간하여 주었으며, 근래에 들어 매창을 찾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부안을 방문하고, 매창문학에 대한 연구와 평가가 활발하여 연구논문을 비롯하여 각종 여류 문학의 저서가 나오고 있어 부안문화원 ․ 한국예총 부안지부 ․ (사)부풍율회가 함께 매창의 문화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 부안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부안군민의날과 연계하여 아래와 같이 2008년 매창문화제 및 제4회 매창전국주부백일장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행 사 안 내

◦ 행사일시 및 장소 :   2008년 4월 25일(금)

                        2008년  5월 1일(목) 〜 3일(토)(3일간)

    - 2008년 4월 25일(금) : 매창공원(학생백일장.사생대회)

    - 2008년 5월  1일(목) : 스포츠파크

    - 2008년 5월  2일(금) 〜 3일(토)(2일간) : 매창공원 

◦ 주      최 : 부안문화원. (사)한국예총 부안지부. (사)부풍율회

◦ 후      원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교육청. 국립공원변산반도사무소.

               (사)추담판소리보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