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봉동용암마을 굿보존회

봉동 용암마을 굿보존회는 마을굿으로는 유일하게 선친들에게 전수받아 계승해 전해 내려오는 마을 팀입니다. 마을 주민 전체가 농악팀으로 아버지에서 아들로 아들에서 손자까지 내려오는 농악팀으로 인기가 많으며, 이 팀의 백황봉 어르신은 상모(채상)를 잘 돌려 완주에서 유일하게 채상을 돌리는 분으로 유일한 분입니다. 현 육종철 단장과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동 용암마을 마을굿 보존회 팀입니다.

2. 화산 두레풍장 농악단

화산 두레풍장 농악단은 2020년에는 북으로 구성된 활기차고 역동적인 팀으로 출천 했었는데 올 2021년에는 여느 농악단과 맞추어 구성된 농악단입니다. 농악에 획기적인 모습을 보였던 팀에 장승열 단장과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화산 두레풍장 농악단입니다.

3. 경천농악단

경천농악단은 조상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마을 농악으로 3년 전 새로운 농악단 창단으로 열심히 노력하시는 김호성 단장님이 재구성한 팀입니다. 단합이 잘되며,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는 회원은 17명인 경천농악단입니다.

4. 소양농악단

소양농악단은 초기 어렵게 어렵게 구성하여 연습하던 팀으로, 2020년부터 활성화 된 팀입니다. 현재는 소양 주민자치센터에 당당히 연습장을 두고 실력을 다진 팀입니다. 허반 단장님과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소양농악단입니다.

5. 삼례농악단

삼례농악단은 2021년 초 농악단 제 구성에 어려운 고비를 슬기롭게 넘기고 옛 모습을 되찾은 실력있는 팀으로 2019년에 대상을 받은 팀입니다. 이번 2021년에 새로운 신강휴 단장님을 모시고 단워 22명과 탄탄한 구성을 다진 삼례농악단입니다.